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시멘트, M&A탄력 전망에 급등세

인수합병(M&A)절차에 탄력이 붙은 현대시멘트(006390)가 급등 중이다.

1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시멘트는 전날 대비 21.6% 오른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워크아웃 절차를 진행 중인 현대시멘트는 그간 매각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양재동 ‘파이시티’가 하림 그룹에 넘어가면서 M&A 절차에 탄력이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채권단은 워크아웃 기업이지만 현대시멘트의 경우 경영정상화가 궤도에 올라온 상황으로 보증채무만 확정돼 출자전환하면 M&A 진행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