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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한·브라질 비즈니스포럼 열어

최신원 회장




최신원(사진) SK네트웍스 회장이 이끄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가 제5차 한·브라질비즈니스포럼을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었다. 이번 포럼엔 양국 전문가·기업가들이 참석해 3부에 걸쳐 브라질의 투자환경을 점검하고 한국 기업의 업종별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브라질 현지 인수합병(M&A) 전문가들은 “현재 브라질 시장은 신용등급 강등, 헤알화 가치 급락에 따른 기업의 시장 가치 하락으로 M&A의 호기가 마련됐다”고 한국 기업들에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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