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7일 보고서를 내고 “렌터카 수요가 늘면서 렌탈 수익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AJ셀카를 통한 직매 사업 확대 등으로 중고차 유통사업 성장 전망도 밝다”고 설명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 성장을 위한 빌리카 런칭, 경매장 건립 등 새로운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단기 비용 부담은 있지만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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