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 '가장 더운 해' 99% 확실

3년 연속 더위 기록 경신은 처음

올해가 가장 더운 해가 될것이라고 알려졌다./연합사진




기상 관측이 이루어진 137년 동안 지난달이 4월 기온으로는 가장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지난 4월은 관측 이래 가장 따뜻한 4월이었고, 이로써 현재 세계 기온은 지난해 5월 이래 단 한 달도 빠지지 않고 12번째 가장 더운 달 기록을 이어갔다.

이에따라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12개월 연속 최고기록을 이어간 것만 해도 전례가 없지만, 연간 단위로 2014년부터 최고기록이 연속 3년간 이어지는 것은 처음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엘니뇨의 영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급속한 지구온난화의 더 큰 흐름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나은 인턴기자 babye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