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베이글에 크림치즈더블휩을 더한 ‘베네글’이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파베네는 베이글의 인기를 일찌감치 파악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베이글을 강화한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다. 특히 젊은 소비층이 주로 찾는 지역 매장의 경우 리뉴얼 후 30% 가량 매출이 올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미스터시래기, 아워홈과 물류 계약체결
시래기요리 전문점 미스터시래기는 아워홈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워홈의 선진화된 발주 시스템을 확보, 보다 효율적인 가맹점 경영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매장별 맞춤형 배송 등도 가능해졌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에땅, 논현 사옥 확장 이전
종합외식전문업체 에땅은 지난 19일 서울 신월동에서 논현동으로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앞서 에땅은 지난달 충남 천안에 물류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 에땅은 물류센터는 천안으로, 본사는 논현으로 이원화 체제를 마련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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