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우표 발행

10세기 전후 두 나라 문화재 모습 담겨

우정사업본부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우정과 함께 기념우표 2종 총 70만 장을 오는 3일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프랑스와 1886년 수호 통상조약을 맺었다. 이후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나라의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 하는 중이기도 하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 우표 2종에는 10세기 전후 양국의 문화재인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와 ‘피핀의 성물함’이 각각 담겼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표 배경에 상대국 문화재의 색상을 넣어 수교와 친선의 의미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우정사업본부가 이달 3일 발행하는 우표 2종의 모습/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