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수지의 동반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는 신인배우 류원이 주목 받고 있다.
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 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원은 맑은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끈다.
1997년생인 류원은 ‘함부로 애틋하게’ 주인공 수지의 JYP 소속사 후배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류원은 극 중 승승장구하는 검사 최현준(유오성 분)과 부인 이은수(정선경 분) 사이에 태어난 천방지축 딸 최하루역을 맡았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6일 첫 방송된다.
[사진=류원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