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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태극기 게양법, 조기 달 수 없는 경우엔? ‘최대한 내려’

현충일 태극기 게양법, 조기 달 수 없는 경우엔? ‘최대한 내려’




현충일 태극기 게양법에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현충일은 다른 국경일과 달리 조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일반적인 태극기 게양법과 다른 방식으로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가장 먼저 태극기의 깃면 길이만큼 깃봉에 간격을 두고 게양하며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을 경우엔 태극기가 바닥에 닿지 않는 정도로 최대한 내려 달아야 한다.

또한 조기 게양 방식은 집 밖에서 바라봤을 때 대문의 중앙 혹은 왼쪽에 게양하는 것이 올바른 방식이나 상황에 따라 게양 위치를 조절해도 무관하다.



한편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 간격을 떼지 않고 게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MBC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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