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희본 결혼식 뒤 이야기… “신부가 축가, 재입대 기분 안 들게 해주겠다”

박희본 결혼식 뒤 이야기… “신부가 축가, 재입대 기분 안 들게 해주겠다”




배우 김성령이 박희본의 결혼식 뒷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7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예뻤다 #박희본배우 신부가 축가 부르는 거 처음봤다. 신랑이 1999년 6월6일 제대했고 17년 뒤 같은 날 결혼하는데 다시 입대하는 기분 안들게 해주겠다고 신부가 고백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속 사진에는 박희본 결혼식 당시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박희본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띄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식장에 입장하는 박희본의 단아한 모습과 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성령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김성령은 결혼식 에피소드를 직접 글로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일 박희본은 서울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관계를 이어왔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