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양정원이 섹시함을 뽐냈다.
6월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 AOMG 편에서 양정원은 영화 ‘곡성’을 패러디한 코너에서 천우희 역할을 맡았다.
이날 정상훈은 양정원을 가리키며 귀신이니 모두에게 현혹되지 말라고 했다. 마을이 양정원의 요염한 색기에 홀려 있는 상황.
양정원은 “아 진짜, 귀신 아니라니까. 수족냉증에 좋은 운동이나 해야겠다”며 탄력 넘치는 볼륨 몸매로 요가를 선보였다.
이어 권혁수가 소화가 안 된다고 하자 양정원은 그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이를 부러워한 신동엽은 꾀병을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코리아7’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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