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별 콜라보, 알리-호란 신곡 ‘품(POOM)’ 마음이 “간질간질”

특별 콜라보, 알리-호란 신곡 ‘품(POOM)’ 마음이 “간질간질”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해 온 알리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시작돼 화제다.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알리와 호란이 함께한 첫 번째 듀엣 프로젝트 싱글 ‘품(POOM)’이 공개될 예정이다.

알리의 첫 듀엣 프로젝트에 기꺼이 나선 호란은 클래지콰이 시절부터 섹시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알리는 이번 첫 협업을 통해 호란을 초코무스 케이크로, 자신은 케이크 위 레몬시럽이 되었다고 비유해 전혀 다른 두 목소리가 어떤 환상의 조화를 이뤄냈을 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알리와 호란의 첫 콜라보 신곡 ‘품(POOM)’은 미디엄 반주에 레트로 펑크로서 그루브 넘치는 신디사이저와 기타리프로 사랑의 설렘을 잘 표현한 곡으로 알려졌다.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 펑크 사운드 위에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수줍어하고 가슴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알리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첫 작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설렘 가득한 사랑 노래를 많이 들려드릴 예정이다”라며 “마음이 간질간질거리게 고백하는 ‘품(POOM)’, 많이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밝혔다.



이번 싱글의 재킷 커버 이미지는 특별히 알리가 직접 일러스트에도 참여하며 애정과 사랑을 듬뿍 담았다는 후문.

한편, 호란은 오는 22일 정오 자신의 솔로 신곡 ‘참치마요’와 ‘다이빙’을 잇따라 공개하며 알리와 더불어 활발히 활동에 나선다.

[사진=알리 호란 앨범 자켓]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