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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뱅킹 이용실적 일평균 2조5,000억원… 전년比 26% ↑

한은, 2015년 금융정보화 추진현황





지난해 모바일 뱅킹 서비스 이용규모가 전년 대비 36% 증가하면서 일 평균 2조5,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금융정보화 추진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6개 국내 은행(수출입은행 제외) 및 우체국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규모는 일 평균 2조4,962억원(4,239만건)으로 전년 대비 36.2% 증가했다.

CD공동망의 이용실적은 주춤한 반면 전자금융공동망의 이용실적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CD 공동망 이용실적은 CD/ATM기기의 감소(12만2,289대→12만1,344대)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8억1,629만건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자금융공동망 이용실적은 31억7,093만건으로 10.6% 늘었다.



금융기관의 정보통신(IT) 예산은 5조4,924억원으로 전년 대비 0.1%가 감소했다. 정보보호 예산은 6,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가 늘었다. IT 인력은 9,288명으로 3.9%, 정보보호 인력은 807명으로 8.7% 각각 증가했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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