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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현대오피스 ‘문서세단기’

개인~중대형까지...용도별 풀 라인업 갖춰





사무기기 전문기업인 현대오피스의 문서세단기(사진)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개인용 문서세단기는 가정이나 소형 사무실에서 주로 쌓아둔 영수증이나 납부 고지서 등을 자르기에 적합하다. 중형 문서세단기는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 적합하며 CD나 카드의 분쇄도 가능하다. 저소음 모터를 장착해 문서를 세단할 때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많은 양의 문서를 한 번에 세단할 수 있고 세단된 문서와 CD, 카드의 파지함이 분리돼 있어 분리수거하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또 문서가 잘게 세단돼 정보 유출의 염려가 없다. 중대형·사무용 문서세단기는 세단 양이 많은 곳에서 인기다. 일반적인 세단기는 위쪽에서 종이를 투입해 세단하는 방식이지만 중대형 문서세단기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편하게 사무실에 앉아 문서를 세단할 수 있다. 음성지원과 세단 될 문서의 자동 급지 등 스마트 기능도 갖췄다. 한 번에 최대 20장의 종이를 처리할 수 있고 40ℓ이상의 넓은 파지함이 특징이다. 아울러 제품의 바닥면에 바퀴가 달려 있어 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사용처와 용도를 고려해 다양한 종류의 세단기를 사용하는 것이야 말 똑똑하게 정보유출을 차단하는 방법”이라며 “문서세단기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칼날이 무뎌지지 않도록 세단기의 사양에 맞게 문서를 투입하고 칼날에 약간의 기름을 칠함으로써 칼날에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오피스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 업체인 조달청과 계약해 품질개선에 힘쓰고 있다. 유지·보수를 위한 제품 판매는 물론 잦은 사용으로 제품이 고장 날 경우 본사에서 직접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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