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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중앙은 총재 "브렉시트에 양적완화 필요 없어"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




옌스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는 1일(현지시간)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를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브렉시트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현 통화정책은 확장적”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브렉시트에 따른 경기악화 우려를 막기 위해 ECB가 양적 완화의 매입 대상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트만 총재는 “경기 확장적 통화 정책은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발생하는 경제적 악영향을 완화시킬 수 없다”며 양적완화 무용론을 폈다.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에 대해서는 “매우 불행한 일이고 내가 보기에는 실수”라고 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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