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랑천 범람, 장마전선 영향으로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중랑천 범람, 장마전선 영향으로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려 중랑천의 범람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서울에는 전날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88㎜(4일 29.5㎜, 5일 현재 58.5㎜)의 비가 내렸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도봉 지역은 142.5㎜, 가장 적게 내린 송파 지역도 65.5㎜의 비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랑천 월계 1교 수위가 오전 9시 16분을 기해서 17.23m를 넘어 범람의 기준이 되는 수위를 넘어선 것.

이에 따라 중랑천 옆을 지나는 동부간선도로도 의정부 방향 장안교에서부터 월계1교 구간, 성수분기점 방향 수락에서 중랑교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한편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격상됐고, 오후까지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YTN 뉴스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