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으로 90년대 남성듀오 벅이 소환됐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유재석팀의 슈가맨으로 벅이 소환됐다.
이날 유재석은 “회식자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노래”라며 1995년에 데뷔했고 평균 신장이 185cm가 넘는다는 힌트를 줬다.
이어 남성듀오 벅이 자신들의 히트곡 ‘맨발의 청춘’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벅은 커다란 키만큼이나 시원스러운 가창력과 댄스를 뽐냈고 관객들은 후렴구 “와다다다다”를 떼창했다.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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