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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위터는…'부천국제영화제' 예매 열기

부천 영화제 온라인 판매 시작 한시간만에, 트위터는 예매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출처=트위터 캡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4일 오후 2시부터 개·폐막작을 비롯한 공식 상영작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판매함에 따라, 트위터에서 부천영화제 예매의 열기가 뜨겁다.

부천영화제가 예매를 시작한지 불과 1시간여만에, 트위터에서는 14일 오후 3시 기준 ‘부천영화제’가 1,093 트윗을 기록하며 실시간트렌드에 올랐다.

트위터리안들은 부천영화제 예매 ‘인증샷’을 올리며 “어서 빨리 보고 싶다”고 부천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천 영화제 예매의 열기에 온라인 예매가 이루어지는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영화제 상영작 온라인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에서 해당 영화 상영 전날 자정까지 가능하며, 한 영화당 1인 4장까지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에서 매진된 작품의 경우 상영 당일 현장 티켓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일부 판매도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개·폐막작 각 만 원, 심야 상영작 1만2,000원, 일반작은 6,000원이며,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들로 구성된 ‘패밀리 존’ 상영작은 가족증명서를 제시하면 가족 당 3,000원이 할인된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천영화제는 21∼31일 부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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