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모이몰른이 여름철 아기들의 건강한 피부 보호를 위해 담요와 목베개, 자외선차단 워머 등 리플 소재 신제품 3종(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이몰른 리플 제품은 모두 100% 면에 올록볼록 엠보싱을 준 특수 가공원단을 사용했다. 리플 소재는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으며 통기성이 뛰어나다. 또한, 가볍고 구김이 적으며 때가 쉽게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세탁 후 건조가 빨라 덥고 습한 여름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다.
코지 면 리플 담요는 봄부터 여름까지 외출 시 가볍게 사용하기 좋으며, 가로 1.2m, 세로 1.2m의 넉넉한 사이즈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유아용 여름이불이다. 코지 리플 나비 목베개는 아기들이 카시트나 유모차에 탑승할 때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코지 리플 워머는 아기를 먼지나 바람으로부터 막아주며, 여름철 실내 냉방환경이나 야외활동 시 일교차로부터 아기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번 시즌 제품은 UV 차단 기능을 더해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한편 모이몰른은 현재 전국 185개 전 매장에서 출산을 준비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큰 사은행사’를 진행중이다. 출산용품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휴대용 유모차를,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자동 유축기를 제공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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