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체 교육은 민간부문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우주산업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이며 산업체의 상황과 요구를 반영해 ‘기본-전문-심화’로 이어지는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KIRD는 현장학습·실습·스킬업 과정·레벨업 과정 등 산업계 수요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보완·개선해 오는 10월 2차년도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류용섭 KIRD 원장은 “우주산업체 교육프로그램은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제 막 첫 걸음을 떼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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