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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과 함께하는‘청소년꿈보험 희망캠프’ 실시

장학금 전달, 문화·직업체험 등 진행

우정사업본부는 ‘청소년꿈보험 ’희망캠프를 오는 22일부터 1박 2일간 동서울우편집중국, 양지리조트, 한국잡월드 등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체국 청소년꿈보험 장학생에게 문화·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 학습방법 강의,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람,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캠프 기간 중 강성태 공부의 신 대표는 ‘미쳐야 공부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우체국 청소년꿈보험 지원사업은 1995년 휴면보험금으로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1,800여 명에게 61억원을 지원해 왔다. 이 보험 가입 청소년들은 만 17세가 되는 해까지 매년 50만원의 학자금을 받고,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하면 입원치료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꿈보험 장학생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보낸다”며 “우정사업본부는 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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