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서현진이 에릭을 최고의 키스 파트너로 꼽았다.
23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서현진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서현진은 “키스신은 에릭에게 물어봤다“며 ”솔직히 에릭 씨가 키스신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부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진은 자신이 섹시함이 부족한 것 같다며 “아무리 섹시한 콘셉트를 잡아줘도 제가 잘 못 살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서현진은 “사장님이 ‘네가 제일 잘 (고음이) 잘 올라가네”라며 2001년 데뷔한 밀크의 리드보컬을 맡게 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