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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clip] 핫플레이스를 가다-7월 넷째주

실제 방문자가 남긴 평가를 대상으로 핫한 맛집 선정

이태원, 잠실, 압구정이 인기





서울경제신문과 음식 SNS 테이스트로그가 50만건의 음식점 정보와 자체 사용자 리뷰 및 평가를 기반으로 ‘7월 넷째 주 핫한 맛집 TOP 3’를 발표했다.

테이스트로그가 선정한 지난 주 핫했던 맛집 1위는 대한각(서울 용산구), 2위는 연어식당(서울 송파구), 3위는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갤러리아점(서울 강남구)가 차지했다. 선정된 곳은 모두 테이스트로그 사용자들이 직접 음식을 먹고 평가를 남긴 곳으로, 지난 7월 25~31일까지 3만8,821명이 남긴 평점, 조회수, 좋아요, 댓글, 사용자 랭킹 등을 분석한 결과가 반영됐다. 특히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이태원의 ‘대한각’은 찾아라 맛있는 TV, 수요미식회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될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테이스트로그는 대한각에서 닭냉채볶음을, 연어식당에서 아부리사케동을,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갤러리아점에서 더치즈버거를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꼽았는데, 이는 단순히 유명한 맛집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메뉴를 평가하는 테이스트로그의 리뷰 방식에 따른 것이다.









1위를 차지한 대한각의 닭냉채볶음에 대해 사용자 ‘어느멋진맛집’씨는 “이태원맛집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면서 “실제 중국인이 운영하는 맛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2위인 연어식당의 아부리사케동에 대해 사용자 ‘지나’씨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연어전문점이지만, 점심 때 가면 웨이팅이 살짝 있을 정도로 인기”라며 “겉만 살짝 익힌 아부리 사케동은 생연어랑 다른 매력이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테이스트로그는 50만 개의 맛집 정보가 담긴 사용자 참여형 맛집 정보 서비스로 사용자가 음식점에서 주문한 메뉴를 앱을 통해 기록하면 자신의 외식 패턴과 음식 소비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용자의 솔직한 평가를 통해 맛집 검색은 물론 다양한 음식 관련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12만명, 누적 기록은 9만개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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