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카페에서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이용금액을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프리미엄 카드 회원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이달 쇼핑부터 문화·레저, 외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프에서는 22~23일,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은 26~28일, 홈앤쇼핑은 29~30일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CGV와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은 영화 티켓 1장 당 최대 5,000 포인트까지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성인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구매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외식 분야에서는 제일제면소, 피자헛, 빕스, 불고기브라더스.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아웃백, 차이나팩토리 등에서 요일별로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파파존스에서는 매일 50% M포인트 이용이 가능하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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