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CEO협회와 마이스플랜즈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일자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공공기관, 평생교육기관, 전문교육·자기개발과 관련된 교육기관과 업체 등 60여 개 기관·업체가 12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박람회는 교육, 지원사업, 자격증, 커뮤니티 등 다양한 홍보 및 상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부대행사로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피치, 이미지 트레이닝의 강연과 취미 및 재테크를 위한 주식투자 강의, 플라워 인테리어 클래스 등 다양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평생교육 및 자기개발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홍보 및 상담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교육 기관을 둘러보면서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춘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을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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