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비율은 대우스팩2호:아이페이지온이 1: 103.7525000이다. 대우스팩2호 측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대외 인지도 상승에 따른 우수인력 유치, 기업경영 투명성 제고와 고객·주주가치 증대 등이 합병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3일로, 합병 완료 후 존속법인의 최대주주는 아이페이지온의 최대주주인 김영환(43.85%)이 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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