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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필통] 엘리펀트송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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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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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판소리 공연 '사랑, 춘향'


● 연극

◇엘리펀트송


유명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병원장 그린버그 박사와 마지막 목격 환자 마이클이 벌이는 두뇌게임을 그린다. 그린버그 역에 김영필·정원조, 마이클 역에 박은석·정원영·이재균이 캐스팅됐고, 마이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담당 수간호사 피터슨 역은 정영주·고수희가 맡았다. 한국 라이선스 초연으로 11월 1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1544-1555.

● 전시

◇ 서유라·최재혁 2인전 '사물의 시간'


'책'을 소재로 삶의 양식을 표현하는 작가 서유라와 수집한 골동품을 소재로 지나간 일상을 보여주는 최재혁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한남동 갤러리서화에서 '사물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서유라는 책 쌓기에 질서를 부여하면서 빈티지책이나 시계 같은 옛 물건을 화폭에 함께 담았다. 최재혁의 골동품들은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라 의미를 달리하며 현재의 평범한 사물과도 관계를 맺는다. (02)546-2103



● 클래식

◇금호아트홀 '김세일·캐슬린 김' 보컬 시리즈


테너 김세일과 소프라노 캐슬린 김이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금호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성악 관객들을 위해 금호아트홀이 마련한 '보컬 시리즈'의 일환이다. 김세일은 독일 예술 가곡을 대표하는 슈베르트와 슈만 등의 작품을 들려준다. 캐슬린 김은 델라쿠아의 '목가'와 슈트라우스의 작품, 김동진의 '진달래꽃' 등 우리 가곡도 부를 예정이다. 9,000~4만원. (02)6303-1977

● 국악

◇세종문화회관 판소리 공연 '사랑, 춘향'


한낮의 시간 판소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세종문화회관의 '오천(午天)의 판소리'가 19일 세 번째 무대로 춘향가를 맛볼 수 있는 '사랑, 춘향' 공연을 세종체임버홀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황준연 단장이 해설하고 연출과 소리에 한승석(사진) 명창이 참여한다. 신세대 소리꾼 민은경이 춘향을, 김준수가 몽룡을 맡는다. 전석 2만원. 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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