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도심서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

공군 연습용 투하탄, 폭발 위험성 없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한 건물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돼 군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연합뉴스




서울 도심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했다.

마포경찰서는 1일 오전 8시 30분 쯤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한 건물에 볼링핀 크기에 무게가 10㎏ 정도로 보이는 폭발물 2발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 당국이 수거해갔다고 밝혔다.



경찰과 군이 확인한 결과 해당 물체는 공군의 연습용 투하탄이며 오래된 상태여서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폭발물 유출 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