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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8월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 10% 증가

전체 천연가스 판매량도 5.6% 상승





한국가스공사(036460)는 19일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량이 218만7,000톤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11만7,000톤) 증가했다고 밝혔다.

판매량이 늘어난 원인은 올 여름 평균 기온 상승에 따라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발전용 천연가스는 139만2,000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보다 10.4%(13만1,000톤) 늘었다. 반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액화천연가스(LNG) 80만5,000톤으로 전년 대비 1.5%(1만2,000톤) 줄었다.



/세종=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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