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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또 지진' 경기도서도 수백통 신고전화

19일 오후 규모 4.5의 지진이 다시 발생하면서 전국에 수천통의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이날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관련신고가 1,056건이 접수됐됐고 충북에도서서도 지진감지 신고가 350건에 달했다.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규모 지진의 여진임에도 불구하고 강도가 컸던 만큼 진앙지인 경주에서 멀리 떨어진 경기도와 대전 등지에서도 건물이 흔들렸다는 수 백건의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이날 지진이 발생하다 부산지하철의 경우 서행하다 정상운행하고 울산서는 KTX 열차 4대가 정차후 운행을 재개했다. 야간 자율학습을 하던 부산등지의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일단 운동장으로 대피시킨 후 귀가조치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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