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구, 장기 방치된 고정간판 무상 철거

서울 중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기간 파손 또는 훼손된 채 방치돼 있는 주인 없는 간판을 10월 말까지 무상 정비한다.

철거서비스 대상은 경기불황 등의 사유로 업소가 폐업·이전한 주인 없는 간판과 노후·훼손이 심한 간판들로 철거되지 않고 흉물스럽게 방치돼 보행자들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간판들이다. 효과적인 정비를 위해 도시디자인과 광고물정비팀과 동 주민센터에서 대상 간판을 현장 조사·확인하고 간판이 설치된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인 등의 철거 동의를 받아 무상 철거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10월4일까지 무상 철거서비스 신청기간을 정해 철거를 원하는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인으로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정비팀(02-3396-5993)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