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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4·4분기 수주 계약 회복 기대-미래에셋대우

현대중공업(009540)이 올해 4·4분기부터 주요 시중은행의 선수급환급보증(RG) 발급 재개 가능성에 힘입어 수주 계약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대우(006800)는 23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중공업의 수주 계약에 걸림돌로 작용한 RG 발급과 관련해 국내 시중은행 7개사가 긍정적인 태도로 바뀐 상황”이라며 “10월부터 수주 계약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성기종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앞으로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처리 방안과 조선산업의 재편 여부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주가도 변할 수 있다”며 “어떤 방향으로든 업계 내에서 지위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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