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에 ‘나쁨’ 수준일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에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