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전문점 맘스터치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 베트남 1호점을 개점했다. 대만에 이은 2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현지 매장에서 한국의 맘스터치 메뉴를 비롯해 베트남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호찌민 1호점을 시작으로 하노이 등 기타 대도시 내 주거 지역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미노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
피자 전문점 도미노피자는 와규 크럼블과 이탈리아식 로스팅 비프 비스테카를 올린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를 최근 선보였다. 프로볼로네, 보코치니, 모차렐라, 파르메산 치즈와 로마노 크림치즈 등 5가지 이탈리안 치즈와 단호박 등 제철 채소를 더했다.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 2만7,500원, 라지 사이즈 3만2,900원. 신메뉴 주문 시 모든 사이드 메뉴를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느린마을양조장&펍, 가맹 1호점 오픈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막걸리 전문점 느린마을양조장&펍이 서울 성내동에 가맹 1호점을 열었다. 성내점은 지난 8월 배상면주가가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본격화를 알린 후 1개월 만에 문을 연 첫 가맹 매장이다. 매장 규모는 33평으로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동네 양조장 느낌을 구현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테이블 당 수제 막걸리 1ℓ를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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