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SM스테이션의 33번째 곡 ‘코스믹(COSMIC)’은 바다와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몽환적인 팝스타일 곡.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뮤직비디오는 두 남녀가 몇 번의 우연을 통해 운명적인 만남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최유화는 M/V 속에서 닿을 듯 닿지 않는 운명의 여자를 연기했다. 카페에서 햇살을 받으며 생각에 잠긴 모습, 꽃집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난 아련한 눈빛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공원에 앉아 있는 옆모습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옆 라인을 드러냈다. 수수한 옷차림과 머리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자태로 운명의 여자를 완벽히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유화가 내 운명의 여자 라면...”, “배우 최유화, 청순+아련 자태로 내 마음도 심쿵해”, “배우 최유화, 여운을 남기는 눈빛, 앞으로가 기대 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최유화는 최근 영화 ‘최악의 하루’와 ‘밀정’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으며, 지난 7월에는 수현-다니엘헤니가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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