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4.17%(7만원) 내린 1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하락 흐름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시작에 앞서 갤노트7의 판매와 교환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한국 국가기술표준원 등 관계 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이뤄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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