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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성아, “헵번룩과 물광 화장 내가 원조” 화장품 없어서 바세린 발라

‘택시’ 조성아, “헵번룩과 물광 화장 내가 원조” 화장품 없어서 바세린 발라




‘택시’ 조성아가 자신이 ‘물광 화장’ 시초라고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1세대 뷰티 리더 조성아와 김우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에서 조성아는 초등학교 시절 TV 예능을 보면서 머리를 만져주고 옷을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조성아는 “대학을 졸업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데 너무 막막했다”며 포트폴리오를 들고 패션 잡지사에 무작정 찾아간 사연을 공개했다.

조성아는 “‘이 포트폴리오를 보고 저는 이런 이런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며 “그분이 1주일 뒤에 해보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포트폴리오 내용이 헵번룩과 물광 화장이었다”며 “(그 분이)포트폴리오 내용 자체가 너무 신선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조성아는 “당시 모든 메이크업이 미장원 화장이었다”면서 “26년 전 (내) 포트폴리오에 물광 화장이 있었다. (물광) 화장품이 없어서 바세린을 발랐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아는 이날 16살 소녀 홍진경에 대한 기억과 김희선, 신민아, 전도연 등과 함께 작업을 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사업 시작 후 경영자로서 인정 받지 못해서 혹독한 대가를 치뤘다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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