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용을 지키는 셔츠





아웃도어 리서치 게이지 티
59달러
2017년 2월 출시 예정

면 셔츠는 편안하지만 땀 때문에 젖으면 축축해진다. 흡한속건(Self-wicking) 폴리에스터는 면을 대신할 좋은 직물구조이지만, 바람이 불거나 기온이 낮아지면 불쾌하리만큼 추워진다. 그래서 폴라텍의 엔지니어들은 두 직물 간의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냈다.

폴라텍이 만든 신형 기계적 흡한 섬유인 델타는 땀을 피부 가까이에 붙들어 둔다. 이 섬유는 인체의 냉각 체계를 모방한 구조 속으로 땀을 통과시킨 후 공기 중으로 말린다. 비결은 이렇다.



수용성 합성 섬유인 리오셀을 자동차 냉각기의 냉각핀처럼 직조하는 것이다. 그러면 땀을 흡수하고 확산시킨다. 리오셀로 이루어진 핀 사이에는 폴리에스터가 있다. 폴리에스터는 땀을 빨아들여 이를 공기 중으로 건조시켜 축축함을 막아 준다. 또한 방취 및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실내 및 실외 운동에 이상적이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by BERNE BROUDY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