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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이주원, ‘작년엔 수상자, 올해는 심사위원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이주원




오늘 오전11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현장에는 프로그래머 지세연, 집행위원장 안성기, 심사위원장 최동훈, 특별심사위원 조진웅, 이주원이 참석했다.

이번 제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국제 경쟁 및 국내 경쟁부문 출품 공모에 총 121개국 5,327편이 출품되며, 국내외 모두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세웠다.



국제경쟁부문에 총 31개국 46편, 국내경쟁부문에 총 11편이 선정됐으며, 국제경쟁부문 선정 작품은 모두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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