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콘텐츠 강자’ CJ E&M, 경쟁력 높은 드라마가 4·4분기 실적 견인 -미래

‘콘텐츠 강자’ CJ E&M(130960), 경쟁력 높은 드라마가 4·4분기 실적 견인 -미래

최근 드라마, 예능 등 각종 콘텐츠로 주목 받는 CJ E&M이 4·4분기 경쟁력 높은 드라마로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는 31일 CJ E&M에 대해 “경쟁력 높은 드라마 편성으로 광고 단가가 계속 인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연구원은 “CJ E&M의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광고 단가는 상반기보다 4배로 상승했다”며 “드라마 경쟁력 향상과 함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에 따르면 11월 3일부터 방영되는 안투라지 광고단가는 920만원으로 같은 시간대 지난 달 작품보다 33% 올랐다. 특히 드라마 자회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은 4·4분기에 안투라지와 ‘푸른 바다의 전설(SBS)’, ‘도깨비(tvN)’ 등 방영도 앞두고 있다. 문 연구원은 “경쟁력 높은 드라마 편성을 통해 광고 단가는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이라며 “이는 CJ E&M의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