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9일 전자단기사채·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기업어음(CP)·회사채 등에 투자해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 상품의 판매액이 출시 5개월 만에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단기 포트폴리오 투자로 안정성을 높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포트폴리오 편입 수익증권의 평균 투자금 회수 기간(듀레이션)은 3~6개월 수준에서 관리된다.
상품은 3개월 단위로 해지 또는 재투자를 선택하면 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시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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