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HCN, 냉난방비 줄이는 '윈도우 필름 렌탈' 출시

제이에이치와 계약..사계절 냉난방빈 절감 효과

현대HCN은 제이에이치와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사계절 냉난방비를 줄이고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윈도우 필름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HCN




추운 겨울, 무더운 여름에 원하는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전기세를 줄일 수 있는 ‘윈도우 필름 렌탈’이 출시됐다.

현대HCN은 제이에이치와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사계절 냉난방비를 줄이고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윈도우 필름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윈도우 필름이란 창문에 붙여주는 필름형태의 보조재로써 여름에는 외부열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내부열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제이에이치가 공급하는 ‘펜제렉스’는 외부의 태양열을 차단하는 ‘차열’ 기능과 내부 난방 열 손실을 막아주는 ‘단열’ 기능뿐 아니라 결로감소 기능까지 보유한 세계 유일의 윈도우 필름 제품이다.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99%까지 차단해주며, 태풍이나 외부 충격으로 유리가 파손돼도 조각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여 인명이나 건물의 피해를 예방해준다.



현대HCN은 “윈도우 필름 부착만으로도 연간 약 30% ~ 42%의 냉난방비용 절감효과와 유해자외선 차단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유리창호를 통한 건물의 에너지 손실은 약 40%를 차지한다”며 “에너지 효율과 비용을 감안할 때 윈도우 필름 렌탈서비스는 충분히 고객들에게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윈도우 필름 렌탈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HCN 홈페이지(www.hcn.co.kr)와 고객센터 문의(1877-99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