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하리라고 확신한다”며 “나라의 안전과 부강번영을 위한 고귀한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 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서거한 푸미폰 아둔야뎃 전(前) 국왕의 유일한 아들인 와치랄롱꼰 국왕은 지난 1일(현지시각) 234년의 역사를 가진 짜끄리 왕조의 10번째 왕(라마 10세)이 됐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