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부자산운용-신한은행,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공동 출시

동부자산운용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를 선보인다.

동부자산운용은 7일 신한은행을 통해 ‘동부글로벌자산관리솔루션펀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식·채권·원자재·통화 등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면서 상황에 따라 투자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펀드다. ETF투자전문 자문사인 EPI어드바이저가 자체 계량적 분석모델을 활용해 약 1,900개의 ETF를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동부자산운용이 최종 투자 대상과 비중을 결정하는 구조다. 개별 투자대상별로 월 손실이 -5%에 도달하면 전량 매도하는 로스컷을 통해 투자 위험을 관리한다.

이 펀드는 동부자산운용, 신한은행, EPI어드바이저가 상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협업해 출시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펀드 출시 이후에도 투자자의 기대수익률과 허용 위험범위에 대한 의견을 동부자산운용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부자산운용 측은 “기존 자산 배분형 펀드에 비해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