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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구리 가격 반등 힘입어 내년 실적 개선 기대-IBK투자증권

LS(006260)가 구리 가격 반등에 힘입어 내년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A104770)은 8일 보고서를 통해 “LS의 주력 제품인 전선과 전력 장비는 구리 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이라며 “구리 가격의 반전이 예상되는 내년에는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추세도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7만4,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자동차 전장 부품업체인 LS의 손자회사 LS오토모티브를 상장될 예정”이라며 “이밖에 주력 자회사의 추가 상장 계획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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