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위쪽) 롯데그룹 회장이 8일 세계적 패션 명품 기업인 케어링그룹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 회장과 국내에서 만났다. 케어링은 구찌와 보테가베네타·생로랑 같은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피노 회장은 신 회장 외에도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을 7일 만났다. 또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 등 유통업계 주요 경영진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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