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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수확기 이후 최초 상승했다

쌀값이 수확기 이후 최초로 상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5일자 쌀값이 12만8,852원/80㎏로 수확기 이후 최초로 전회 대비 0.4%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이 목표대비 93%인 61만톤으로 완료되고 농협RPC 등 민간의 매입도 확대되는 등 그간의 수급안정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RPC 등 쌀 유통주체들에게 이 같은 쌀값 전망을 고려해 내년도 자체 쌀 수급계획 등을 재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쌀값 반등이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차질없이 완료할 예정이다. 또 올해 산 공공비축 산물벼 8만톤 전량을 내년 1월 중 정부로 조기 이관하고 특별재고관리대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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