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의 ‘핑크 홀리데이 에디션’(사진)이 출시 한 달 만에 15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바닐라코는 글로벌 히트 아이템인 ‘클린 잇 제로’ 2,000만 개 누적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18일 출시된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이 약 한 달 만에 15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클린 잇 제로 패키지에 핑크 팬더 이미지를 접목한 것으로 클린 잇 제로 오리지널 제품(100㎖)과 대용량(180㎖), 폼 클렌저 세 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된 바 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아 온 바닐라코의 대표 제품 ‘클린 잇 제로’에 핑크 팬더의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더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단시간에 많은 판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바닐라코는 핑크 홀리데이 에디션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구입 금액에 따라 핑크 팬더 스티커와 세안 밴드, 파우치 등 다양한 핑크 팬더 아이템을 증정하고 있다. 또 명동 1호점을 비롯한 전국 바닐라코 주요 매장에는 핑크 팬더 파사드와 핑크 팬더 등신대를 설치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