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작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CT-P13)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미국 시장 상업판매 시작, 유럽시장에서의 지속적 점유율 상승 추이를 토대로 올해 본격적인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두 번째로 출시되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CT-P10)도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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