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준금이 전현무를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능 늦둥이’ 특집으로 배우 박준금, 문희경, 김응수, 이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은 MC 전현무를 향해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을 할 때 게스트를 편하게 해준다”며 칭찬했다.
이어 박준금은 “사실 현빈 같은 스타일은 별로다”라며 “스마트한데 웃기기도 하고 사람을 재밌게 해주는 게 좋다. 실제로도 나쁘지 않다”고 전현무를 극찬했다.
특히 박준금은 “유재석씨는 진행 스타일은 별로”라며 “내가 말하면 눈이 막 돌아간다. 나를 버린 거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