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세실업, “올해 실적 더 나빠지기 어려워” -동부증권

지난해 이익 역성장을 보여준 한세실업(105630)이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에서 “올 1-4분기 수주 상황은 지난 분기 대비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 OEM 매출은 7%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동기 대비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다만 상반기보다 의류 소비 성수기인 하반기에 실적 회복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2월 말 이후 바이어들의 재고 수준을 점검해야 한다”고 전했다.

동부증권은 올해 한세실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1,8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